후쿠오카는 온천이 유명한 일본의 대표 도시입니다. 그렇지만 그 도시를 여행하기에 앞서 기본적인 정보와 여행을 가기 위해서 준비해야 되는 일들에 대해서 알아야합니다. 후쿠오카 여행에 필요한 정보들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천이 살아숨쉬는 후쿠오카.
일본의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후쿠오카는 인천에서 약 2시간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에 위치한 장소이며, 이전에는 15만 원 정도의 저렴한 금액으로 갈 수 있었지만, 현재는 30만 원 정도의 2배나 되는 가격으로 방문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비행기 비용이 부담된다 하는 분들은 부산에서 페리를 타고 들어가면 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배편보다는 항공을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현재 2022년 11월 10일부터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미백 신자들도 자유롭게 여행을 갈 수 있도록 허락해주었습니다. 일본의 대표 전압은 100v~110v를 사용하기 때문에 변환 어댑터를 꼭 들고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후쿠오카는 여름이나 봄가을에 찾는 것보다 겨울에 여행을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일본의 지역과는 다르게 온천수가 뿜어져 나오는 온천 마을이 곳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후쿠오카 여행은 쇼핑 그리고 레저를 즐기러 가는 것보다 따뜻한 노천탕의 힐링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후쿠오카는 일본의 도시이기 때문에 엔화를 사용하는데 현재는 예전보다 몇백 원 저렴해진 990원에 100 JPY로 거래가 됩니다. 또한 돈코츠 라면의 본고장이라 꼭 유명한 라면집을 들러서 일본 고유의 라면 맛을 느끼고 가는 여행객들도 많습니다.
후쿠오카에서 꼭 가야 되는 온천
일본의 후쿠오카는 봄 그리고 여름에 여행을 하기 보다는 겨울에 가장 인기 있는 지역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후쿠오카라는 지역에는 온천수가 나오는 마을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유후인역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온천마을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많은 여행객들의 겨울 힐링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그 첫 번째 유명한 온천은 유 호노 코 사이가쿠칸이라는 온천입니다.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유후다케 산이 한눈에 보이는 야외 노천이 있어서 눈이 내린 산을 바라보면서 또는 눈이 내리는 절경을 바라보면서 따뜻한 온천을 즐기고자 현지인들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투숙객은 온천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온천만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은 50시간 2천엔 80시간 5천엔 정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온천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온천은 유후인 무소엔 온천입니다. 당일 온천은 700엔 그리고 수건은 200엔을 지불해야 들어갈 수 있는 온천입니다. 이곳 또한 유명하기에 오픈을 하자마자 입장하는 사람들이 많고 숲 속에 신들이 목욕하는 온천 느낌이 들게 해주는 노천탕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온천은 바로 벳푸 간 나와 엔이라는 온천입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서 엄청난 온천수가 나와 지옥 온천이라고 불리는 장소입니다. 이곳은 가족들이 온천을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로 사람들과 함께 온천을 즐기는 노천탕 그리고 개인적인 사생활을 보호받기 위한다면 비용이 조금 들지만 개별 노천탕을 찾기도 합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다다미방으로 숙소를 꾸며 놓았기에 일본 사람들의 생활을 약간 경험할 수 있고, 수영장 레스토랑 등 투숙객들을 위한 부대시설까지 포함하고 있어 인기 있는 온천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후쿠오카 왔다면 꼭가야되는 명소
겨울이 아닌 봄이나 여름에 후쿠오카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이라면 오호리 공원은 꼭 들러야 합니다. 봄에는 만개한 벚꽃이 아름답게 여행객들을 반겨주고, 뜨거운 햇살이 내려쬐는 여름에는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불꽃놀이가 진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계절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장소이기에 꼭 들러야 하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만약 쇼핑을 하고자 한다면 규슈 최대 규모의 지하상가 덴진 지하상가를 방문해야 합니다. 한국의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처럼 쇼핑센터 기념품샵이 있는 곳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끊이지 않는 발걸음이 향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유후인의 대표 관광지 바로 긴린코 공원입니다. 호수에는 수많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고, 석양이 질 때는 물고기들의 비닐이 금색으로 비친다고 해서 긴린코라고 이름이 지어진 이곳에서 자연과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그 모습에 힐링하고, 또한 인생 사진을 찍어 마음의 힐링을 얻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마지막으로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라는 수족관입니다. 오키나와에는 츄라우미 수족관이 있다면 후쿠오카에는 우미노나카미치 수족관이 있습니다. 2017년 리뉴얼 오픈으로 규수의 바다라는 주제로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물고기들이 살고 있고, 바다사자 돌고래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국어 음성 가이드를 상시 이용하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인터넷에 접속하여 전용 앱 없이 스폿을 소개한 음성을 들려주어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아동 1200엔 유아는 700엔 어른은 2500엔을 지불해야 입장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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