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베트남의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

다나 여행
구글 이미지 출처

다낭이라는를 여행하기에 앞서 알아야 되는 기본 정보, 항공권, 꼭 가야 되는 장소와 먹거리 등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을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에게 더욱더 쉽고 간편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다낭 여행을 하기에 앞서 알아야 되는 기본 정보.

1-3월 사이에 가장 여행하기 좋은 나라로 손 꼽히는 다낭입니다. 베트남의 건기는 1-7월이지만 4-7월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높은 온도로 인해서 여행에 지칠 수 있기에 30도 아래로 떨어지는 1-3월에 베트남 여행을 추천합니다. 항공권의 가격은 약 20만 원 선으로 예약이 가능했지만 요즘 인상된 항공권으로 30만 원 선으로 예약을 해야 합니다. 항공 시간은 총 5시간으로 경유 없이 직항으로 떠날 수 있고 무비자로 약 90일을 체류할 수 있는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은 도시입니다. 화폐는 100 VND를 기준으로 16원으로 환전을 할 수 있고, 공항에 도착해서 환전을 하는 것보다 시내로 나가서 환전을 하는 것이 더 저렴하지만 공항에서 직접 환전하는 것이 여행 시간을 절약 하기에 추천을 합니다. 다낭의 전압은 한국과 동일한 220V를 사용하고 있지만 간혹 110V를 사용하는 구식 건물도 있다고 하니 변환 어댑터를 챙겨가야 합니다.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가게나 음식점 레스토랑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현지인들이 가는 가게와 음식점은 영으를 사용하는 업주들이 없어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베트남의 물가는 세상에서 저렴하다고 말할 정도로 한국보다 저렴한 수준에 있습니다. 하지만 현지인이 사는 동네는 저렴하게 물건을 판매하지만 외국인이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은 현지인이 사는 수준보다는 비싸게 물건을 판매하거나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른 동남아 지역과는 다르게 팁 문화가 발달한 다낭은 약 2만 동 한국 화폐의 기준으로 1천 원 정도의 팁을 제공을 하고, 마사지를 해주는 곳에서는 약 5만 동 2천500원의 팁을 제공하는 관례가 있으니 팁 또한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다낭 여행자라면 꼭 가야 하는 세군대 장소.

다낭에 여행왔다면 꼭 가봐야 되는 곳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6대 해변으로 손꼽히는 미케 해변이라는 곳입니다. 365일 매일 잔잔한 파도로 인해 어린아이부터 해수욕을 편안하게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해변이고, 약 20KM 호이안이라는 지역까지 쭉 뻗어 있는 모래사장과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가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그리고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호텔과 리조트들 1박에 20만 원 정도로 베트남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지어져 있습니다. 두 번째로 다낭을 방문하면 꼭 들러야 되는 곳이 바로 마사지를 받는 곳입니다. 다낭을 방문했다면 꼭 들러야 되는 여행 코스로도 유명합니다. 마사지만 받는 장소도 있고, 마사지 이후에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고 여러 가지 형태로 여행객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기에 한국어를 하는 다낭 포레스트 마사지샵은 90분 이상의 마사지를 예약하면 무료로 셔틀을 보내어 픽업과 드롭까지 해주는 서비스를 해주고 있어서 한국인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는 마사지샵이라고 합니다. 90분을 기준으로 약 120만 동 약 7만 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되지만 이 안에는 한국에서 받을 수 없었던 서비스가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괜찮은 금액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꼭 들러야 되는 곳 바로 한 시장이라는 곳 베트남의 대표 재래시장입니다. 한국에는 경동시장 그리고 부산 자갈치 시장이 있다면 베트남 다낭에는 바로 한 시장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 오면 베트남 과일 그리고 라탄으로 만든 가방과 기념품들 그리고 이미티이션 물품들을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하면서 베트남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으니 여행객들은 여행 중 못해도 2번 이상은 들리는 곳입니다. 

꼭 먹어야 되는 다낭 대표 음식.

베트남에 왔다면 쌀국수는 꼭 먹어야 합니다. 그 중 베트남 로컬 식당 다낭 포박 하이라는 곳은 현지인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쌀 국숫집입니다. 메뉴판은 한국어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로 기록이 되어 주문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기본적인 쌀국수는 6만 동 약 6천 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베트남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음식점입니다. 한국에서 먹었던 쌀국수와는 다르게 향신료 냄새도 적고 이렇게 고기를 넣어준다고?라고 생각될 정도로 많은 고기를 첨가해주어 다시 오고 싶은 음식점으로 입소문이 나있습니다. 두 번째 음식은 바로 반미입니다. 베트남식 샌드위치로 그 안에는 돼지고기 고수 오이 등 베트남을 대표하는 식재료를 첨가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소스를 곁들여 아침 식사 대용으로 인기가 있는 음식입니다. 베트남 현지에서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음식이기에 시간이 없는 아침 아니면 부담 없는 아침을 찾는 여행객들이라면 꼭 먹어봅니다. 마지막 세 번째 바로 코코넛 커피입니다. 베트남이라는 나라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커피가 유명한 곳입니다. 대표적으로 에크커피, 코코넛 커피 두 종류가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두 커피의 반응이 갈립니다. 에그 커피는 계란 노른자 설탕 연유가 들어가 약간의 계란 비린내가 나서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코코넛 커피는 코코넛 밀크가 들어가 많은 사람들이 먹기에도 부담 없는 커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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