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세계 최고급 3대 휴양지

피지, 세계 최고급 3대 휴양지
구글 이미지 출처

오늘은 해외 여행지 피지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한 때 신혼여행지의 성지였지만, 지금은 다른 나라에 밀려서 찾지 않는 섬이지만, 그럼에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남태평양의 최고급 휴양지로 불릴 만큼 최고의 나라입니다. 오늘은 피지 여행을 하기에 앞서 알아야 될 사항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을 앞서 알아야 될 피지 지식.

피지는 세계 최고급 휴양지라 불리는 타히티 그리고 뉴칼레도니아와 나란히 할 만큼의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섬으로 신혼여행으로 오기에 가장 적합하며 천국이 이런 것이구나 불릴만한 아름다운 섬입니다. 피지의 위치는 대한민국에서 남쪽 방향에 위치하고 멜라네시아의 남동부에 있는 조그만 국가입니다. 예전 탐험가들에 의해서 발견이 된 곳이고 영국의 식민지였다가 19070년 영국으로부터 독립이 되어 자주 국가가 되었고 지금은 공화국을 선언해서 자신들의 나라로 인정받아 피지인들이 대부분의 현지인으로 이루고 있는 섬입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현지인들은 그들의 언어 피지어를 쓰면서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언어적으로 어려움 없이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지금부터 피지 여행을 하기에 앞서 알아야 되는 사항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피지는 백신 접종을 한 사람들에게만 입국을 허용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3차 접종 한 여행객들은 PCR 검사를 하지 않고 자유롭게 입국을 시켜주지만, 2차를 맞은 사람들은 CPR검사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입국을 허용하지 않는 코로나 청정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자 없이 4개월을 체류할 수 있는 곳이고 달러는 미국 달러로 한국에서 환전 한 후 피지에서 재 환전을 하고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인천에서 피지 항공 난디까지는 직항으로 가는 비행기는 안타깝지만 없고, 경유로 해서 가야 하는 번거로운 섬이기도 합니다. 직항 시간은 예전 코로나 이전에는 16시간 정도 소요가 되고 최저 항공료가 120만원 정도가 되었다면 현재는 3일 정도가 소요되는 항공 시간, 비용은 300만원 정도로 갈 수 있는 꿈의 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하루빨리 풀리고, 하늘길이 많이 활성화되면 이전 비용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피지에서의 전압은 240V로 생소한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사용하는 전기기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변환 어댑터를 챙겨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피지를 여행하기 최적의 날은 4월 그리고 10월 건기 때 추천을 합니다. 피지라는 섬은 작기 때문에 비가 오면 하루 종일 오던지, 며칠을 내리기에 언제 내릴지 모르는 스콜을 피하기 위해서는 건기에 여행해야 피지의 아름다움에 듬뿍 빠져 여행을 다닐 수 있습니다. 현재 1 피지 달러는 613원에 거래가 되고 2피지 달러는 1달러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3대 휴양지 피지에서 가볼 만한 곳과  추천하는 숙소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 명소 4곳 이곳은 꼭 방문해야합니다.

피지에서 4군대는 꼭 가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 피지의 바다를 한 껏 체험할 수 있는 클라우드 9인이라는 바입니다. 해상 위에 자리 잡고 있어서 식사 음료 그리고 예약을 한 모든 여행객들의 픽업을 책임져 주며 피지의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비용은 피지 달러로 230정도가 되는데 환화로 무료 14만원이라는 비싼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1인당 비용을 지불하면 총 6시간 피지 바다 한가운데서 스노클링과 식사 그리고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장소이기에 추천을 드립니다. 두 번째 가볼 만한 장소 바로 피지의 바다입니다. 어느 여행지든 그 나라를 대표하는 해변이 존재합니다. 바로 두 번째 방문지 피지의 나타돌라 비치입니다. 예전 2019년 박수홍과 동료 개그맨들 김동우 씨와 추억 여행을 위해서 피지로 여행을 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찾은 해변이 바로 나 타돌 라비 치입니다. 이곳에서는 스노클링 할 수 있는 장비들을 대여해주는 작은 숍이 있습니다. 세계 25대 해변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바다를 보면서 서핑을 즐기는 분들 수영과 해수욕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곳입니다. 여행객들 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만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만약 스노클링 그리고 서핑 그리고 수상레저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 바닷가의 짠물이 싫은 사람 그리고 어린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온 여행객들을 위한 대규모 워터파크가 있습니다. 바로 그 이름은 빅 불라 워터파크로 피지에 있는 유일한 워터파크입니다. 이곳 워터파크를 대표하는 워터슬라이드가 4개가 있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썬베드가 있고, 무엇보다도 어른들보다 아이들에게 초점을 맞춘 워터파크라 학생들이 많이 방문을 하기도 합니다. 어린이는 피지 달러 95, 5세 미만 유아는 피지 달러 60의 비용을 지불하면 오픈 시간부터 폐장시간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나라를 잘 알기 위해서는 시장을 방문해야 됩니다. 피지의 대표 재래시장인 난디 재래시장은 잠깐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장으로 지방에서 열리는 5일장처럼 과일과 채소를 팔고 있고, 물건을 사라고 호객행위를 하는 판매자가 없어서 자유롭게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오면 피지에서만 먹을 수 있는 열대 과일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고, 처음 보는 채소들로 눈과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구경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여행자들이 생각하는 피지의 숙소 정보.

피지의 숙소는 생각보다 비싼 편입니다. 이름 있는 호텔들 4-5성급에 해당하는 쉐라톤, 힐튼, 샹그릴라, 소피텔 등의 호텔과 리조트는 기본 35만원에서 비싸게는 100만원이 넘는 숙박도 있습니다. 물가에 비해 숙박비가 비싸서 약간 꺼려지는 경우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비용이 부담되는 가성비를 따지는 여행객들에게도 맞춤 숙소들은 존재합니다. 2-4성급 사이에 있는 게스트 웨이 호텔, 머큐어 나디, 블루워터 로지 등의 숙소는 10만원 정도에서 숙박을 할 수 있는 곳이지만 4-5성급에 비해서 룸 컨디션, 위치 등이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숙소를 예약하기에 앞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숙박을 예약하는 어플들이나 사이트 등에서 가끔 할인 코드를 사용해서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니 급하게 숙소를 예약하기보다는, 내가 원하는 위치와 가격들을 비교해서 가장 좋은 가격에 예약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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