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해외여행지가 부담스러운 분들이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를 추천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 할 지역은 바로 삼척과 통영 & 거제 입니다. 그 지역에 가볼 만한 장소와 먹거리 등이 무엇이 있는지 함께 오늘의 여행 블로그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도의 숨은 명소 삼척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강원도는 속초 & 강릉으로 사람들이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강원도의 숨은 명소 중의 명소를 이야기한다면 저는 삼척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약간의 거리가 있어서 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하는 지역이기는 하지만 그만큼의 시간을 투자해서 아름다운 바다와 명소들을 구경할 수 있는 좋은 여행지라고 추천드립니다. 일단 서울에서 출발하면 자동차로 3시간 30분 통행료 약 15000원을 지불해서 갈 수 있는 곳이기에 중간중간 휴게소를 들러서 운전의 피로를 푸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도착한 삼척에서 가볼 만한 장소를 소개드리면 강원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조트인 솔비치 리조트 옆에 있는 삼척 해수욕장을 들러보는 게 어떨까요. 강릉과 속초의 바다와는 다른 동해를 느낄 수 있는 바다로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넓은 모래사장과 해수욕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해변이 있는 곳입니다. 해수욕을 조금 편하게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은 숙소 어플들을 통해서 솔비치 리조트를 예약하여 더욱더 삼척의 해변을 느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삼척에서 꼭 가야 되는 장소 중 하나가 있다면 바로 장호항이라는 곳입니다. 한국의 나폴리라고 사람들이 부르는 장소로 어촌체험 그리고 투명 카약 해수욕 신선한 횟감을 즐길 수 있는 일석 사조의 장소입니다. 또한 이곳에서 삼척 해상 케이블을 탑승할 수 있습니다. 삼척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케이블카로 비용은 왕복 성인 1만 원 소인 6천 원 만 13세 이하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고소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은 탑승을 자제해주시고, 그럼에도 삼척의 바다를 한눈에 담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용기를 가지고 탑승하면 장호항의 진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장호항에서 케이블만 타기는 아깝기 때문에 장호어촌체험 마을을 통해서 투명카누 스노클링 등 안전한 수상 해저를 즐길 수 도 있습니다. 비용은 투명카누 2인에 2만 2천 원 약 30분을 탑승할 수 있고, 스노클링은 1만 1천원에, 스쿠버 다이빙은 약 10만원에 이용할 수 있어서 해상레저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찾고 있는 여행지입니다. 마지막으로 가볼만한 곳은 대표 동굴인 환선굴과 천곡 황금 박쥐 동굴 대금굴이 있습니다. 환선굴의 입장료는 성인 7천원 어린이 3천원, 대금굴은 성인 1만 2천원 어린이 6천원인데 여기에 동굴 안을 볼 수 있는 모노레일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황금 박지동 굴은 성인 4천원 어린이 2천원을 받고 있어 자신이 원하는 동굴을 선택하여 방문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이 만한 장소는 없습니다. 4억 년 전부터 만들어진 대표 동굴들 안에는 자연이 만든 종유 석등을 볼 수 있고, 동굴 안에서 펼쳐지는 생물들의 삶을 구경할 수 있는 교육의 장소입니다. 마지막 삼척에서 먹어야 되는 음식을 소개하면 지인들만 알고, 그 주변에 대학생들이 자주 가는 동치미 국숫집 신 다리라는 곳입니다. 허름한 건물에 맛집이 맛나라고 생각될 정도의 외관이지만 그 맛을 보는 순간 다른 곳에서 동치미 국수를 먹지 못하게 됩니다. 저렴한 금액 6천원부터 7천원까지 대학생들도 한 끼 식사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동치미 국수는 삼척의 명물 중 명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닷가 하면 해산물, 회, 대게 등을 생각하겠지만, 삼척에 왔다면 이곳은 꼭 들러서 식사를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상 삼척에 대한 여행지 정보를 마치겠습니다.
대한민국 땅 끝 마을 중 하나 통영&거제.
이 곳은 하늘 그리고 땅 그리고 섬을 포함한 바다 대한민국에 속한 모든 것을 경험하고 만끽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4계절 해산물이 넘치는 곳이어서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이고,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또한 성지라고 불리는 곳이 바로 통영 그리고 그 옆에 거제도입니다. 서울에서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ktx를 타면 약 4시간 30분 정도와 5만 7천원 정도의 열차 비용이 소요되며, 자차로는 380km 거리 약 5시간 정도 2만원 정도의 통행료를 지불하여 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 한 마디로 이 지역은 마음먹지 않으면 결코 갈 수 없는 지역이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끊임없이 통영을 찾는 이유는 이곳에 숨어 있는 명소와 맛집들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로 이곳을 찾는 이유 중 하나가 국내 최장 최초의 케이블카 통영 케이블카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총 1975m라는 긴 길이를 오직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국내 어떤 케이블카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전망을 볼 수 있고, 통영의 아름다운 바다와 도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케이블카이기에 사람들이 찾습니다. 비용은 어른 1만 4천원, 어린이 1만원으로 왕복을 할 수 있고 둘째, 넷째 월요일에는 휴일이기에 꼭 시간을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가볼 만한 곳은 바로 거제의 바람을 제대로 맞을 수 있는 바람의 언덕입니다. 입장료 무료, 전용 주차장 무료 상시 개방을 하는 곳이라 통영을 찾는 여행객들이 꼭 들르는 곳으로 365일 늘 바람이 부는 언덕이라고 해서 불려지게 되었고, 예전에는 염소들이 풀을 뜯었던 언덕이었다고 합니다. 추후에 사람들의 방문이 이어지자 이곳을 거제 명소로 지정하여 여행객들의 힐링의 장소로 꾸몄다고 합니다. 그리고 통영하면 먹거리를 빼놓으면 안 됩니다. 그중에 꼭 가봐야 되는 중앙시장 & 서호시장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뷔페라고 할 수 있는 장소로 각종 해산물이 팔딱 되는 장소로 저렴하게 횟감 그리고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어부들이 밤을 새워 잡은 고기들 해산물들이 잡아 들어오는 아침 이른 시간에 방문하면 더 신선하고 저렴하게 해산물을 구입해서 시식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꼭 가봐야 되는 곳은 바로 "멍게가"라는 음식점인데 통영에서 가장 유명한 해산물을 멍게라고 할 정도로 멍게가 정말로 많이 잡히고 저렴하게 판매되는 곳입니다. 국내 유일하게 멍게를 가장 많이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멍게 비빔밥 1만원 부터 ,세트 1만 3천원까지 다양한 멍게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꼭 가야 될 곳은 바로 오미사꿀빵집입니다. 통영에서 50년이라는 엄청난 시간을 버텨온 빵집은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더욱더 유명해진 빵집입니다. 겉보기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빵처럼 보이지만 한 입을 무는 순간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빵맛이 계속적으로 손이 가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가진 빵집입니다. 가격은 꿀빵 1팩 총 10가 들은 세트가 8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니 심심한 입을 간식으로 채우는 것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이상 통영 & 거제에 대한 여행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여행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지, 세계 최고급 3대 휴양지 (0) | 2022.10.13 |
---|---|
칸쿤, 지상 낙원이라 불리는 카리브해를 품은 나라 (0) | 2022.10.12 |
보홀, 필리핀에서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여행지 (1) | 2022.10.10 |
방콕, 태국이라는 나라를 한 눈에 보여주는 여행지 (6) | 2022.10.07 |
나트랑, 베트남의 나폴리 최고의 여행지 (1) | 2022.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