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여행지는 태국의 가장 큰 역사와 경제와 문화를 자랑하는 방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행을 하기에 앞서 우리가 알아야 되는 기본적인 정보, 항공권 비용과 직항 시간 환율과 여행을 하기에 앞서 백신 접종에 대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콕을 여행하기에 앞서 알아야되는 사항.
동남아 대표여행지 태국의 원래 명칭은 타이 왕국이라고 불려졌습니다. 그러한 태국에 수도이자 경제 문화 외교의 중심지로 우뚝 서 있는 도시 바로 방콕이라는 나라는 문화유산이 잘 보존이 되어 있는 곳이고, 전 세계 여행객들이 방문할 정도로 동남아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도시입니다. 시차는 대한민국을 기준으로 2시간이 느리고 언어는 대부분 현지인들이 타이어를 사용하고 리조트나 호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식당에서는 영어로 대화가 가능하다. 태국의 기후는 일 년 365일 무더운 편이고 최고 기온은 약 35도 정도 최저기온은 약 25도로 일교차가 많이 나지 않아 여행을 하기에 적합한 여행지입니다. 태국의 우기는 5-10월 사이로 이때 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은 좋은 날씨보다는 갑자기 내려치는 소나기를 만날 확률이 높기에 11-4월 사이 건기에 여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태국은 다른 동남아 지역보다는 치안이 좋은 편이지만 여행객들이 많이 붐비는 장소에 오토바이를 타고 소매치기, 날치기를 하는 도둑들을 만날 수 있으니 현금과 귀중품은 자신이 묵고 있는 숙소에 놔두고 여행에 필요한 경비만 들고 다녀야 합니다. 그리고 방콕의 가장 장점은 태국 관광청이 이곳저곳에 자리 잡고 이어서 여행정보나 지도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콕으로 가는 항공권을 살펴보면 인천에서 방콕으로 가는 직항 항공이 있고 시간은 약 6시간 정도가 소요되고 항공권 비용은 약 40만원으로 이전보다 10만원 정도 오른 가격에 항공권 판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방콕은 대부분 야간 비행을 많이 하기 때문에 공항에 일찍 도착한다면 라운지를 이용하시면 조금 더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방콕은 비자 없이 90일 체류가 가능한 여행지고 환율은 1THB(밧)당 37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물가는 우리나라를 비교했을 때 저렴한 편이기에 음식을 먹거나, 기념품을 구입할 때 부담이 덜한 여행지입니다. 이곳의 전압은 220V를 사용하지만 110V를 사용하는 오래된 숙박 업체도 있으니 꼭 전환 젠더를 챙겨 가셔야 합니다. 푸켓은 팁 문화가 없지만 마사지를 받거나 투어 픽업 등이 마음에 드는 사람들을 만난다면 감사의 의미로 약간의 팁을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꼭 가입하고 가야 되는 것이 있다면 여행자 보험입니다. 태국은 치안이 좋지만 소매치기나, 개인 물건의 파손이 있을 수 있기에 이런 것들을 보상받을 수 있는 여행자 보험에 꼭 가입하시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데이터를 사용하기에 앞서 한국에서 판매하는 동남아에서 사용하는 유심을 구비할 수 있고, 환전은 국내보다는 현지에서 하는 것이 조금 저렴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백신 접종을 확인하지 않고 입국을 시키지만, 만약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거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입국 거부를 당할 수 있으니 꼭 건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방콕 이곳은 꼭 가야한다.
방콕을 여행한다면 꼭 방문해야 되는 곳 바로 방콕 왕국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왕릉처럼 태국을 대표하는 왕들이 공식적으로 업무를 감당하며 살았던 주거 공간으로 태국을 대표하는 장소임과 동시에 이곳에 불교를 섬기는 스님들이 드리는 제사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사남차이역 1번 출구에서 약 1.5KM 떨어져 걸어서는 20분정도 차를 타면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외국인 500바트 한국돈 약 1만 8천원이라는 비싼 비용을 받고 있지만 태국을 느끼고 싶다면 비용을 감수하면서 까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무료입장은 120CM라면 무료로 입장이 됩니다. 한 가지 특이사항이 있다면 복장 규정이 있는데 반바지, 민소매티, 스커트, 타이트한 바지, 무릎이 보이는 모든 바지 등을 입으면 안 되지만, 슬리퍼는 신고 들어갈 수 있는 독특한 규정이 있습니다. 혹시 복장에 걸리는 여행객들은 경복궁 근처에서 한복을 대여해주는 것처럼, 근처 태국 대표 의상 대여점에서 대여비 50바트, 디파짓 50바트를 지불하여 전통 태국 복장을 대여하기도 합니다. 입장을 하면 태국의 건물 형태, 오래되었지만 잘 보존된 역사들의 유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500바트를 지불하고 입장했음에도 아깝지 않을 태국의 역사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ㅈ주말에 방콕을 방문하는 분들은 짜뚜짝 주말시장을 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방콕의 대표적인 만물시장으로 규모는 엄청나게 크고 커피숍, 음식점, 길거리 음식 태국을 대표하는 기념품을 한 눈에 구경하면서 구입할 수 있는 곳이기에 많은 이들이 주말에 꼭 찾는 장소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가장 주의해야 될 것은 바로 소매치기와 좀도둑들입니다. 시장이고 사람이 붐비는 곳이기에 현지 좀도둑들이 숨어 있을 수 있으니 필요 경비만 가지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 방콕에 가볼 만한 장소는 그 유명한 키오산 로드입니다. 이름만 보면 키오산 산책로 등산로로 생각할 수 있지만, 방콕에 가장 큰 변화가이자 여행자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한 마디로 한국의 명동과 같은 장소입니다. 이곳에는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현지 음식점들이 있고, 나이트 라이프 즉 태국의 밤 문화가 무엇인지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특별한 것은 없지만 태국의 젊은이들과 여행을 즐기는 젊은이들이 한데 어울려 서로의 청춘들을 나누고 공유하는 곳이라 인기가 있는 장소입니다.
방콕에 왔다면 꼭 마사지를 받아야 한다.
태국 그리고 동남아에서 여행자들에게 빼놓지 않는 추천 코스, 인기 코스가 있다면 바로 저렴한 금액으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것입니다. 태국의 전통 디자인으로 꾸며 놓은 마사지 숍은 일상에 지쳐 여행을 찾아온 여행객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향과 조명들 그리고 마사지사들의 손길로 힐링을 느끼고 갈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타이 마사지는 인도의 전통을 기반으로 고객이 필요한 마사지 부위를 선택하여 마사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통 타이 마사지, 발, 테라피 등으로 구성이 되었고 마사지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그리고 더 원한다면 옵션과 비용을 추가해서 마사지를 받으면 됩니다. 일반적인 마사지 요금은 약 2500바트 한국돈 9만원 정도에 비용으로 최상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영적으로 인기 있는 마사지 숍의 이름은 칫롬, 디오라, 실롬 인피니티 등이 있지만, 더 좋은 서비스와 환경에서 마사지를 해주는 숍도 있기에 비용과 서비스를 비교해서 알아보시고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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