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을 가기 위한 만반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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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출처

2022년 후반기 코로나로 인해서 닫혀 있던 오사카 여행을 갈 수 있게 됩니다. 오사카를 여행하기에 앞서 알아야 될 기본 지식과 그 나라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늘길 열린 오사카를 가기위해 알아야 될 사항.

코로나 이후 일본의 하늘길은 모두 닫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이제 일본의 하늘길이 열려 여행객들의 방문을 허용하겠다는 뉴스와 함께 일본 여행이 다시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전 항공권의 가격을 살펴보면 2020만 원 전, 후로, 예매를 할 수 있었다면 지금은 30-40만원 2배의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하게 되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항공권을 지불하면서까지 사람들이 오사카를 방문하려는 이유를 만들어 주는 신비로운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러번 다녀왔음에도 습관처럼 또다시 가고 싶어지는 마력의 도시이고, 한국에서 부담 없이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이기에 인기가 많은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현 시점으로 백신 접종 증명서는 필요 없이 입국이 가능하고 비자 없이 90일간 체류가 가능하였지만 여행객들에게 비자를 받겠다는 일본 정부의 발표가 있었기에 여행을 하기에 앞서 비자 발급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본 여행이기 때문에 화폐는 엔화를 사용하고 많이 저렴해진 금액 994원에 100JPY를 환전을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전압은 110V를 사용하기 때문에 멀티 어댑터와 변환 젠더를 꼭 들고 가셔야 들고 가신 가전제품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또한 4계절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계절을 선택하여 여행 계획을 만드는 것도 하나의 팁이기도 합니다. , 여름, 가을, 겨울 어느 때 가도 아름답지만 저는 벚꽃이 만개하는 3월 말에서 4월을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어느 곳을 가든지 만개한 벚꽃과 오사카가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꼭 어떤 일이 있어도 오사카에서는 꼭 방문해야 된다.

오사카를 여행하였다면 이 곳은 꼭 방문해야 되는 명소들이 있습니다. 먼저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이라는 곳입니다. 아시아 최초로 미국의 디즈니랜드와 쌍벽을 이루는 테마 파크로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신비로움을 안겨주는 곳입니다. 만약 방문을 하고자 한다면 익스프레스 패스권을 미리 온라인을 통해서 예매하시면 방문 입장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입장하여 그곳에 있는 모든 것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두 번째 꼭 방문해야 되는 명소는 오사카를 대표하는 오사카 성입니다. 사람들이 죽기 전에 꼭 봐야 될 명소로 손꼽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오사카성의 꽃이라고 불리는 텐슈가쿠는 전쟁으로 인해서 2번이나 소실 되었었지만 일본 사람들의 신념과 투지로 다시 재건을 시켜 지금은 8개 층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성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그리고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서 오사카성을 방문하면 아름다운 꽃과 오사카성의 모습 속에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오사카 하면 꼭 가봐야 되는 마지막 장소 바로 도톨 보리 글리코 간판입니다. 쿠리노 러너라고도 불리는 간판에 등장하는 캐릭터 일본을 상징하는 국기 앞에서 두 손을 들고 앞을 향해 달려오는 캐릭터가 그려진 간판 앞에서 사람들은 인생 사진을 남기곤 합니다. 오사카에 왔다면 이곳에서 꼭 인증사진을 남겨야 한다는 사람들의 많은 후기들이 남겨져 있습니다.

가서 굶을 수는 없다 오사카에서 꼭 먹어야 되는 음식.

오사카는 일본이기 때문에 라면 그리고 텐동 돈카스 가락국수 등 일본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첫 번째 이치란 라멘 도톤보리점은 만세를 외치는 글리코 상 간판이 있는 곳 근처에 위치한 맛집입니다. 저녁시간 때 보다는 아침시간 그리고 점심 이전 시간에 방문하면 웨이팅 없이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일본어를 할지 모르더라도 친절한 종업원들로 인해서 쉽게 주문을 할 수 있는 맛집입니다. 주문하기에 앞서 주문 자판기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을 해야 하는데 한국말로 다 기재가 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두 번째 맛집 대왕스시로 유명한 난바 우오신 미나 미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먹었던 초밥은 모두 잊고 오사카에서 먹는 이 왕 초밥만 기억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크기의 초밥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식사를 하기 보다 늦은 저녁 사케와 함께 오사카의 밤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즐겨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으로 말하면 포장마차와 같은 분위기지만 이곳에서는 초밥을 팔고 있다는 장점 그리고 일본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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