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에나 나올 법 한 스위스라는 나라를 여행하는 방문객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들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비행시간, 화폐, 날씨 꼭 가봐야 하는 장소와 먹을거리가 무엇이 있는지 기록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산맥이 반겨주는 나라 스위스.
중부 유럽에 위치하고 아름다운 알프스산맥을 소유하고 있는 동화와 같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소유하고 있는 나라 스위스는 우리나라 대표 드라마인 사랑의 불시착의 사랑의 장소로 배경이 되던 나라입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스위스를 만나기 위해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스위스는 비자 없이 90일을 체류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고, 세계적으로 낮은 범죄율을 자랑해서 혼자서 여행하기에도 적합한 치안이 좋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8시간 느립니다. 언어는 독일어 프랑스, 이태리 영어 등 여러 가지를 사용하는 독특한 나라입니다. 기본적인 영어 실력이 있다면 영어로 소통하는 일에는 힘들지 않습니다. 전압은 230V를 사용하기 때문에 변환 젠더를 꼭 가지고 가셔야지 가전기기를 사용하는 일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을 것입니다. 장점 중 하나는 인천에서 취리히까지 가는 직항 비행기가 있고 총 12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비행을 하게 됩니다. 항공기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폴란드 네덜란드 국적기가 운항이 되고 있어 한국인들에게도 가장 좋은 여행지가 되고 있습니다.
스위스 여행객이라면 꼭 숙지해야 되는 사항.
스위스 여행객이 꼭 숙지해야 되는 몇가지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사항은 다른 나라에 비해 물가가 높기로 악명이 높은 나라입니다. 그래서 2가지를 생각하고 여행을 가야 합니다. 약간의 편안함을 위한 여행을 할 것인가, 아니면 저렴한 여행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결정을 해야 숙박 그리고 먹거리에서 비용을 절약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1인이 최소한의 경비로 10일을 여행한다고 가정하면 160만 원 정도의 경비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20-30만 원 정도가 더 들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스위스는 아주 변덕스러운 날씨를 가진 나라입니다. 기본적으로 여름에는 우리나라처럼 덥고 겨울에는 춥고 눈이 오지만 수시로 날씨가 바뀌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책을 꼭 마련해 놓고 가야 합니다. 만약 짐을 많이 챙기기 귀찮다 하는 분들은 한 번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들과 같이 팁 문화가 발달이 된 곳입니다. 숙소나 호텔 같은 경우 10%의 부과된 세금이 적용이 된 상태로 예약이 가능하나 숙박 서비스,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기분 좋은 서비스를 받았다면 약간의 팁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은 한국에 비해서는 느리지만 유럽을 통틀어서 가장 빠른 국가에 속합니다. 그리고 청정지역으로 수돗물 역시 마실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하여 청결도에서도 으뜸이 되는 여행지입니다. 여행을 하기에 앞서 가장 변덕스러운 날씨를 미리 알 수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에서 실행되는 MeteoSwiss를 미리 설치하여 여행 전 날씨를 확인하는 것도 계획을 세우는 일에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스위스 경비를 조금 절감하기 위해서 스위스 패스를 꼭 미리 구입합니다. 스위스의 박물관 그리고 전철 등 여러 곳에서 패스권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여행 전 꼭 스위스 패스를 구입하여 여행의 즐거움을 더 하시길 바랍니다.
스위스 왔다면 이곳은 꼭 가보세요.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들러봐야 하는 피파 박물관이 있습니다. 스위스 패스 소지자는 모두 무료로 입장 가능한 곳입니다. 이용권이 없다면 약 24프랑 한국 돈 3만원에 이용되는 박물관입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세계의 유니폼과 지금까지 있었던 축구의 역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축구에 열광하는 이들의 마음을 환호하게 만드는 박물관입니다. 두 번째 가봐야 하는 곳 바로 루체른 호수로 네개의 숲을 가진 커다란 호수라는 뜻을 가진 스위스의 절경을 담고 있는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로이스강을 기점으로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곳 이곳이 정말 스위스가 맞는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곳입니다. 더욱더 루체른 호수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유람선을 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가장 큰 폭포가 있는 라인 폭포를 방문하면 인생에서 가장 큰 폭포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방문하기에 앞서 사람들이 폭포가 그냥 폭 포지 얼마나 크길래라고 방문했다가 입이 벌어지는 장관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이아가라 이과수 빅토리아 폭포를 연상하면서 그저 그런 마음으로 찾아오지만 큰 규모와 장관에 심취되어 세계 3대 폭포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곳에 신비한 점은 도심 속에 폭포가 자리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원 포토존에서 폭포를 향해 사진을 찍으면 인생 그 어디에도 없는 사진을 남길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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