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자유 여행에 최적화된 나라

대만 여행
구글 이미지 출처

현재 대만을 입국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들 여행을 하기에 앞서 그 나라에 속한 대표 지역이 어떤 곳이 있는지 그 지역의 특징, 대만 여행을 하면서 꼭 먹어야 되는 음식이 무엇이 있는지 여행에 필요한 정보들을 작성했습니다.

대만을 입국하기 위해서 먼저 알아야 되는 정보

현재 대만은 2022년 10월 13일부터 시행되는 해외 입국자들에 대해서 7일 자가 방역에 대한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대만 공항에 입국을 하게 된다면 신속항원검사 키트 4개를 받게 되고 그곳에서 키트를 통해서 검사를 했을 때 증상이 없다면 대중교통이나 샌딩을 이용해서 자신이 예약한 호텔로 향하게 됩니다. 만약 대만에 도착 후 7일이라는 기간 동안은 철저한 방역 수칙을 따라야 합니다. 셀프 자가 키트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여행에 제한이 되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을 해야 되지만, 만약 양성이 나왔다면 안타깝지만 2주 자가 격리를 해야 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좋은 소식은 대만도 이제 무비자로 자유롭게 입국할 수 있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지게 되었습니다. 대만이라는 나라는 그렇게 큰 나라에 속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상남도와 경상북도를 합친 면적이며, 서쪽은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와 타이중과 같은 대도시가 자리 잡고 있고, 남쪽으로 내려가면 갈 수 록 따뜻한 기후와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컨딩까지 자리 잡고 있어서 자유여행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방문하면 가장 좋은 나라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대만으로 향하는 직항은 대한민국에서 3시간 정도가 소요되고 코로나 이전에 항공권 금액은 20만 원 초반대 였지만, 현재는 30만 원에서 시작하는 직항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백신은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백신 증명서는 필요 없지만 CPR 자가 검사를 해야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만은 다른 나라들과는 다르게 아열대 기후로 여름이 길고 겨울이 짧습니다. 그래서 11월 그리고 3월 사이에 여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게 날씨이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를 하고 여행을 떠나야 합니다.

대만 여행시 꼭 들러야 되는 대표 도시

첫 번째 도시는 바로 대만을 대표하는 타이베이입니다. 대만의 수도이며 대만을 대표하는 문화와 먹거리들이 즐비하고 역사적인 유적들 또한 잘 보존되어 있어서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도시입니다. 치안이 좋기 때문에 밤에도 부담 없이 대만의 밤거리를 활보하고 다닐 수 있는 여행의 최적화된 도시입니다. 밤거리를 거닐다 보면 한국의 명동에 와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세련되고 멋스러운 자태를 뽐내는 도시입니다. 도시를 거닐면서 목마름을 달래기 위해서 흑당 버블티 한잔을 테이크 아웃하는 것도 여행의 묘미를 더해주기도 합니다. 두 번째 도시는 타이중 대만의 중간에 위치한 도시로 도시적인 느낌보다는 자연과 사람들이 어우러져 있는 도시입니다. 이곳은 홍콩과 일본의 분위기가 섞여 있고, 저렴한 물가로 인해서 여행의 기념품을 구입하기에 최적화된 곳이기에 많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만을 대표하는 3번째 도시는 바로 가오슝이라는 곳입니다. 대한민국의 항구 도시를 손꼽자면 부산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대만을 대표하는 항구 도시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가오슝이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수산업이 발달하고, 항구도시로써 수출과 수입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 장소입니다. 이곳은 낮에 방문하기보다 밤에 방문을 합니다. 그 이유는 화려한 불빛과 야경 그리고 그 사이에 펼쳐진 야시장을 통해서 거리 음식을 먹는 재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해산물 요리를 저렴한 금액으로 배부르게 즐길 수 있고, 바닷바람을 느끼면서 시원한 마음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대만 대표 도시에서 맛볼 수 있는 2가지 대표 음식.

대만에서 가장 많이 먹는 음식 중 하나가 있다면 바로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들입니다. 여행의 낭만은 음식점에서 먹는 음식보다는 길거리에서 그 나라 현지 음식을 체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중 스린야시장이라는 곳은 대만에서 가장 큰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는 곳인데 이곳에서는 큐브 스테이크, 지파이, 대만 전통 음식 등을 저렴한 금액으로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기에 음식 냄새가 진동을 하기 때문에 이런 것이 거북한 여행객에게는 힘든 장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 대만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가 있다면 바루 우육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컵라면으로 맛볼 수 있지만 대만에서는 실제적으로 소고기를 푹 끓여 만든 육수로 만든 국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먹던 그 느낌과는 완전히 다른 맛입니다. 고소하고 진하고 부드러운 소고기가 입안에서 아이스크림처럼 녹는 음식입니다. 향신료에 민감한 분들이 먹어도 맛있다고 느껴질 정도로 초보 여행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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